[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과 신인왕 대결을 펼쳤던 훌리오 테헤란(22)이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테헤란과 브레이브스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테헤란은 2019년까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고,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브레이브스의 프랭크 렌 단장은 “테헤란과 장기 계약을 맺어 정말 기쁘다. 그는 내셔널리그에서 손꼽히는 신인 투수다. 또한 우리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선수 중 하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테헤란은 지난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85.2이닝을 소화하며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4위에 올랐고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사진=MLB.com 캡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테헤란과 브레이브스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테헤란은 2019년까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고,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브레이브스의 프랭크 렌 단장은 “테헤란과 장기 계약을 맺어 정말 기쁘다. 그는 내셔널리그에서 손꼽히는 신인 투수다. 또한 우리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선수 중 하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테헤란은 지난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85.2이닝을 소화하며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4위에 올랐고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사진=MLB.com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