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즈가 선발 투수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석민(27)에 이어 우발도 히메네즈(30)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올즈와 히메네즈가 계약에 근접했으며 4년 4,800만 달러(약 510억 원) 선에서 협상 중이라 전했다. 오리올즈는 스토브리그 기간 내내 선발투수를 찾아왔고 지난 주에는 윤석민을 영입한 바 있다.
2006년에 데뷔한 히메네즈는 8시즌 통산 82승 75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했다. 13승 9패, 평균자책점은 3.30이었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나선 13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82에 불과했다.
사진=MLB.com 캡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올즈와 히메네즈가 계약에 근접했으며 4년 4,800만 달러(약 510억 원) 선에서 협상 중이라 전했다. 오리올즈는 스토브리그 기간 내내 선발투수를 찾아왔고 지난 주에는 윤석민을 영입한 바 있다.
2006년에 데뷔한 히메네즈는 8시즌 통산 82승 75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했다. 13승 9패, 평균자책점은 3.30이었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나선 13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82에 불과했다.
사진=MLB.com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