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전설 박지성, K리그 팀과 두 차례 친선전"
PSV 공식 페이스북= 올 여름 한국 투어를 확정지은 PSV 공식 페이스북의 메시지. 19일과 25일에 걸쳐 한국 투어를 확정한 PSV는 K리그 팀과 두 차례의 친선전을 통해 교류를 나눌 예정. PSV 마르셀 브란즈 기술이사 역시 "국제적 명성, 스폰서십 확보와 재정적인 도움까지 얻게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 밝혀.
"아버지와 함께 뛴 영광, 신께 감사드린다"
히바우두 아들 히바우지뉴= 브라질의 축구 전설 히바우두와 함께 공식 경기에 출전한 아들의 감격. 히바우두 역시 '내 아들과 뛰게 되다니.. 삶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라고 남기며 따뜻한 부정애를 과시.
"한국이 좋은 성적내며 나도 행복"
강원 FC 알툴 감독= 월드컵 H조를 분석한 강원 감독의 전망. 브라질 출신으로 현지 상황에 밝은 알툴 감독은 H조에서 한국과 벨기에가 강하다고 꼽으며 "한국이 대진운이 좋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눈길.
사진=PSV 에인트호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전설 박지성, K리그 팀과 두 차례 친선전"
PSV 공식 페이스북= 올 여름 한국 투어를 확정지은 PSV 공식 페이스북의 메시지. 19일과 25일에 걸쳐 한국 투어를 확정한 PSV는 K리그 팀과 두 차례의 친선전을 통해 교류를 나눌 예정. PSV 마르셀 브란즈 기술이사 역시 "국제적 명성, 스폰서십 확보와 재정적인 도움까지 얻게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 밝혀.
"아버지와 함께 뛴 영광, 신께 감사드린다"
히바우두 아들 히바우지뉴= 브라질의 축구 전설 히바우두와 함께 공식 경기에 출전한 아들의 감격. 히바우두 역시 '내 아들과 뛰게 되다니.. 삶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라고 남기며 따뜻한 부정애를 과시.
"한국이 좋은 성적내며 나도 행복"
강원 FC 알툴 감독= 월드컵 H조를 분석한 강원 감독의 전망. 브라질 출신으로 현지 상황에 밝은 알툴 감독은 H조에서 한국과 벨기에가 강하다고 꼽으며 "한국이 대진운이 좋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눈길.
사진=PSV 에인트호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