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옥소리(46)가 활동 중단 7년만에 복귀를 선언해 논란을 낳고 있다. 옥소리는 월간지 '레이디경향'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후 7년만에 복귀를 선언한 심경과 화보로 대중 앞에 다시 섰다.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 세살된 딸과 한살된 아들 등 두 자녀를 출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재혼했다고 밝힌 요리사는 과거 전 남편인 박철과의 이혼 소송에서 간통설로 들끓게 했던 남성으로 보인다. 옥소리는 당시 기자회견을 가지며 파경의 원인이 이탈리아인 남성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
페라 가수 정모씨와의 불륜 사실은 인정하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바 있다. 옥소리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