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아직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 홈경기에서 장내에 울려 퍼질 추신수(31)의 소개 멘트가 벌써부터 공개됐다.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추신수의 장내 소개 멘트를 미리 입수해 공개했다. 텍사스 홈 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추신수를 소개할 때 나올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개막 한 달 앞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MLB.com은 다소 심심하고 밋밋할 수 있는 소개 멘트에 글로브 라이프 파크의 멋진 전경을 곁들였다. 영상에서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 No.17 신수추”라는 텍사스의 장내 아나운서인 척 모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텍사스 현지 언론인 ‘댈러스 모닝 뉴스’는 “이 멘트를 한 달 앞서 들을 수 있게 해준 ‘MLB 네트워크’에 고마워해야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의 소개 멘트와 더불어 프린스 필더, 그리고 이제는 텍사스를 떠나 디트로이트에 둥지를 튼 이안 킨슬러와 조 네이선의 멘트도 함께 추천했다.
추신수 소개 멘트 공개 주소
http://m.mlb.com/video/v31383087
사진=MLB 네트워크 홈페이지 캡쳐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추신수의 장내 소개 멘트를 미리 입수해 공개했다. 텍사스 홈 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추신수를 소개할 때 나올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개막 한 달 앞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MLB.com은 다소 심심하고 밋밋할 수 있는 소개 멘트에 글로브 라이프 파크의 멋진 전경을 곁들였다. 영상에서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 No.17 신수추”라는 텍사스의 장내 아나운서인 척 모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텍사스 현지 언론인 ‘댈러스 모닝 뉴스’는 “이 멘트를 한 달 앞서 들을 수 있게 해준 ‘MLB 네트워크’에 고마워해야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의 소개 멘트와 더불어 프린스 필더, 그리고 이제는 텍사스를 떠나 디트로이트에 둥지를 튼 이안 킨슬러와 조 네이선의 멘트도 함께 추천했다.
추신수 소개 멘트 공개 주소
http://m.mlb.com/video/v31383087
사진=MLB 네트워크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