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차두리(34, 서울), 곽태휘(33, 알 힐랄)가 부상으로 빠진 그리스전에 김주영(26, 서울)이 추가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는 6일 펼쳐지는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부상으로 빠진 차두리, 곽태휘를 대신해 김주영을 추가 발탁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27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차두리는 지난 25일 센트럴코스트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왼쪽 다리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번 원정에서 제외됐다.
곽태휘는 왼쪽 발등 타박상으로 이번 평가전에 제외됐다.
두 선수를 대체할 선수로 홍명보 감독은 김주영 한명만을 추가 선발했다. 김주영은 지난 1월 브라질-미국 전지 훈련에 참가했으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는 6일 펼쳐지는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부상으로 빠진 차두리, 곽태휘를 대신해 김주영을 추가 발탁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27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차두리는 지난 25일 센트럴코스트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왼쪽 다리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번 원정에서 제외됐다.
곽태휘는 왼쪽 발등 타박상으로 이번 평가전에 제외됐다.
두 선수를 대체할 선수로 홍명보 감독은 김주영 한명만을 추가 선발했다. 김주영은 지난 1월 브라질-미국 전지 훈련에 참가했으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