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1)가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전날에 이어 출루하지 못했다. 2경기 합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는 2스트라이크 1볼에서 상대 선발 제임스 실즈의 체인지업을 잡아 당겼지만 2루 땅볼로 아웃됐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로열스의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드와이어를 상대했다. 2볼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직구를 받아쳤는데 아쉽게도 1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5회 수비부터 짐 아두치와 교체됐다.
추신수는 전날 벌어진 경기에서도 2타수 무안타였다. 한편 레인저스는 장단 16안타를 허용하며 1-11로 대패했다.
사진=보스턴헤럴드 캡쳐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전날에 이어 출루하지 못했다. 2경기 합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는 2스트라이크 1볼에서 상대 선발 제임스 실즈의 체인지업을 잡아 당겼지만 2루 땅볼로 아웃됐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로열스의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드와이어를 상대했다. 2볼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직구를 받아쳤는데 아쉽게도 1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5회 수비부터 짐 아두치와 교체됐다.
추신수는 전날 벌어진 경기에서도 2타수 무안타였다. 한편 레인저스는 장단 16안타를 허용하며 1-11로 대패했다.
사진=보스턴헤럴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