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대구 경상중학교와 옥산초등학교가 제15회 삼성기 초ㆍ중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달 24일부터 1일까지 대구 시민야구장(중등부)과 강변학생야구장(초등부)에서 삼성기 초ㆍ중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1일 진행된 결승전에서 옥산초등학교는 본리초등학교에 5-2로 승리했고, 경상중학교는 경복중학교를 8-4로 눌렀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경북 및 강원 영동 지역의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11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부터 삼성의 연고지역으로 편입된 강원 영동의 초ㆍ중학교 3개 팀은 처음으로 출전했다.
경상중학교 중견수 장용우가 16타수 7안타 타율 0.438에 5타점 5도루의 기록으로 중등부 MVP를 거머쥐었다. 초등부에선 옥산초등학교 송현준이 MVP가 됐다. 9타수 5안타 타율 0.556에 3타점의 성적이다.
경상중학교 김주섭은 7타수 4안타 타율 0.571로 장효조 타격상 1위에 올랐다. 경상중학교 백선기는 홈런 2개와 7타점으로 타점상, 홈런상을 수상했다. 초등부에선 본리초등학교 노석진이 8타점으로 타점상을, 옥산초등학교 김동현이 1홈런으로 홈런상을, 본리초등학교 백우혁이 타율 0.667로 장효조타격상 1위를 수상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21개 팀에게 야구공 2박스씩을 지원했다. 중등부 우승팀에겐 500만원 상당의, 초등부 우승팀에겐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원됐다. 준우승 팀도 각 300만원(중등부), 200만원(초등부) 상당의 용품을 지원받았다. 최우수선수, 장효조 타격상 1,2위 등 모두 9개 부문의 개인상 수상자는 30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달 24일부터 1일까지 대구 시민야구장(중등부)과 강변학생야구장(초등부)에서 삼성기 초ㆍ중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1일 진행된 결승전에서 옥산초등학교는 본리초등학교에 5-2로 승리했고, 경상중학교는 경복중학교를 8-4로 눌렀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경북 및 강원 영동 지역의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11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부터 삼성의 연고지역으로 편입된 강원 영동의 초ㆍ중학교 3개 팀은 처음으로 출전했다.
경상중학교 중견수 장용우가 16타수 7안타 타율 0.438에 5타점 5도루의 기록으로 중등부 MVP를 거머쥐었다. 초등부에선 옥산초등학교 송현준이 MVP가 됐다. 9타수 5안타 타율 0.556에 3타점의 성적이다.
경상중학교 김주섭은 7타수 4안타 타율 0.571로 장효조 타격상 1위에 올랐다. 경상중학교 백선기는 홈런 2개와 7타점으로 타점상, 홈런상을 수상했다. 초등부에선 본리초등학교 노석진이 8타점으로 타점상을, 옥산초등학교 김동현이 1홈런으로 홈런상을, 본리초등학교 백우혁이 타율 0.667로 장효조타격상 1위를 수상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21개 팀에게 야구공 2박스씩을 지원했다. 중등부 우승팀에겐 500만원 상당의, 초등부 우승팀에겐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원됐다. 준우승 팀도 각 300만원(중등부), 200만원(초등부) 상당의 용품을 지원받았다. 최우수선수, 장효조 타격상 1,2위 등 모두 9개 부문의 개인상 수상자는 30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