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의 딸 김유빈이 연쇄살인마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납치범에게 협박전화를 받고 오열하며 아이를 유괴당한 엄마의 심정을 연기했다.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 연기 잘한다",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
박",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 오열장면 나도 울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