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LA 다저스에서 최강 배터리를 이루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25)와 A.J. 엘리스(32)가 함께 굴을 먹었다. 그런데 커쇼는 생전 처음 먹어본 굴인 모양이다.
A.J. 엘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전 처음 굴 먹은 커쇼의 표정”이라는 멘션으로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포함해 두 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커쇼가 굴 껍질을 손에 든 모습이 찍혀있다.
문제는 커쇼의 표정. 커쇼는 입에 넣고 차마 삼키지 못하고 ‘정지’상태다.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이지만 그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커쇼도 굴의 특이한 식감 때문에 목 넘김이 힘든 모양. 말로 형연할 수 없는 표정이 유머스럽다.
한편, 지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커쇼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8.00이라는 최악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에 돌입하면 달라질 것이라는 게 현지 전망이다. 커쇼는 지난해 시범경기서도 부진했다.
사진=A.J. 엘리스 트위터 캡쳐
A.J. 엘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전 처음 굴 먹은 커쇼의 표정”이라는 멘션으로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포함해 두 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커쇼가 굴 껍질을 손에 든 모습이 찍혀있다.
문제는 커쇼의 표정. 커쇼는 입에 넣고 차마 삼키지 못하고 ‘정지’상태다.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이지만 그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커쇼도 굴의 특이한 식감 때문에 목 넘김이 힘든 모양. 말로 형연할 수 없는 표정이 유머스럽다.
한편, 지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커쇼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8.00이라는 최악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에 돌입하면 달라질 것이라는 게 현지 전망이다. 커쇼는 지난해 시범경기서도 부진했다.
사진=A.J. 엘리스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