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류현진(26, LA다저스)이 6일 오전 11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컨디션 점검에 나선다. MBC스포츠플러스가 류현진의 두 번째 시범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3이닝을 소화하며 45~50구 정도를 던질 예정이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한 첫 번째 실전 등판에서는 2이닝 동안 30구를 던지며 무실점했다.
레즈는 지난 시즌 추신수(31, 텍사스 레인저스)가 몸 담았던 팀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였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에 맞설 선발 투수는 호머 베일리로, 지난해 11승 12패 평균자책점 3.49를 올렸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레즈를 상대로 한차례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번 경기에서는 3이닝을 소화하며 45~50구 정도를 던질 예정이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한 첫 번째 실전 등판에서는 2이닝 동안 30구를 던지며 무실점했다.
레즈는 지난 시즌 추신수(31, 텍사스 레인저스)가 몸 담았던 팀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였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에 맞설 선발 투수는 호머 베일리로, 지난해 11승 12패 평균자책점 3.49를 올렸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레즈를 상대로 한차례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