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손흥민(22)의 소속팀 바이엘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대표팀 득점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에 올리며 축하했다.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과 함께 승리했다”는 제목과 함께 손흥민의 득점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6일 새벽 열린 그리스와의 친선전서 후반 10분 구자철의 전진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한국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근 공식경기 5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는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대표팀 경기서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분위기 반등에 대한 희망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한편 레버쿠젠은 손흥민 이외에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대표팀으로 경기에 나선 에밀 스파히치와 독일 U-20 대표팀 말콤 카추탈루아, 그리스 U-21 대표팀 코스타스 스타피리디스의 국가대항전 출전 소식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사진= 바이엘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과 함께 승리했다”는 제목과 함께 손흥민의 득점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6일 새벽 열린 그리스와의 친선전서 후반 10분 구자철의 전진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한국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근 공식경기 5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는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대표팀 경기서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분위기 반등에 대한 희망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한편 레버쿠젠은 손흥민 이외에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대표팀으로 경기에 나선 에밀 스파히치와 독일 U-20 대표팀 말콤 카추탈루아, 그리스 U-21 대표팀 코스타스 스타피리디스의 국가대항전 출전 소식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사진= 바이엘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