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홍성흔(37ㆍ두산 베어스)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려냈다.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홍성흔이 자신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쳐냈다. 홍성흔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나서 팀의 추가점을 때려냈다.
홍성흔은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홍성흔은 밴헤켄이 던진 초구 직구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돌려 좌중간을 넘기는 솔로포로 장식했다.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한편, 두산과 넥센과의 시범경기는 1회초 밴헤켄의 폭투와 홍성흔의 홈런포로 2회초 현재 두산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홍성흔이 자신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쳐냈다. 홍성흔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나서 팀의 추가점을 때려냈다.
홍성흔은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홍성흔은 밴헤켄이 던진 초구 직구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돌려 좌중간을 넘기는 솔로포로 장식했다.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한편, 두산과 넥센과의 시범경기는 1회초 밴헤켄의 폭투와 홍성흔의 홈런포로 2회초 현재 두산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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