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미디어 책임자 존 블런델이 류현진(26, LA 다저스)을 극찬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관련된 미디어 브리핑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채널9을 비롯한 호주 메이저 방송사들이 앞 다퉈 참여해, 생중계로 보도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국내매체로는 <호주동아일보>가 유일하게 참석했다.
메이저리그 미디어 사무국장 블런델은 “23일 등판할 류현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이자 메이저리그에서도 빅 스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콴타스 항공을 비롯한 여러 업체에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한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미국 핫도그와 나초를 LA 다저스 모자 안에 넣어 전시했다.
한편 경기가 열릴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는 순조롭게 야구장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베이스와 마운드, 펜스 설치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호주동아일보=이진수 기자, 김서희 기자
지난 17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관련된 미디어 브리핑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채널9을 비롯한 호주 메이저 방송사들이 앞 다퉈 참여해, 생중계로 보도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국내매체로는 <호주동아일보>가 유일하게 참석했다.
메이저리그 미디어 사무국장 블런델은 “23일 등판할 류현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이자 메이저리그에서도 빅 스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콴타스 항공을 비롯한 여러 업체에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한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미국 핫도그와 나초를 LA 다저스 모자 안에 넣어 전시했다.
한편 경기가 열릴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는 순조롭게 야구장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베이스와 마운드, 펜스 설치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호주동아일보=이진수 기자, 김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