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 “나는 류를 믿습니다”
공식기자회견에서 매팅리 감독은 “커쇼와 류현진이 승리를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약한 모습이었음에도 선발로 내세운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류현진은 항상 발전하는 선수다. 완급 조절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강하기에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리라 확신한다. 류현진 본인에게도 지난 시즌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부진했던 기억을 만회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류를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몸 풀기 시작한 류현진
한편, 지난 18일 오전 10시(시드니 시간), 시드니에 입국한 류현진은 곧 바로 오후 공식일정에 참여 했다. 개막전이 열리는 시드니크리켓그라운드에 처음으로 선 류현진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몸 상태를 점검하며 여유롭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기사 및 사진 제공=이진수 기자 호주동아일보 (www.hojudonga.com )
공식기자회견에서 매팅리 감독은 “커쇼와 류현진이 승리를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약한 모습이었음에도 선발로 내세운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류현진은 항상 발전하는 선수다. 완급 조절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강하기에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리라 확신한다. 류현진 본인에게도 지난 시즌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부진했던 기억을 만회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류를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몸 풀기 시작한 류현진
한편, 지난 18일 오전 10시(시드니 시간), 시드니에 입국한 류현진은 곧 바로 오후 공식일정에 참여 했다. 개막전이 열리는 시드니크리켓그라운드에 처음으로 선 류현진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몸 상태를 점검하며 여유롭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기사 및 사진 제공=이진수 기자 호주동아일보 (www.hoju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