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류현진(26ㆍLA 다저스)의 호주영어 실력은 어떨까? MLB.com이 다저스 선수들의 호주영어 발음을 공개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22일(한국시간)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시즌 첫 경기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클레이튼 커쇼,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 다저스 선수들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어설픈 호주영어 발음을 뽐냈다.
류현진은 영상 제일 말미에 나섰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류현진이 말한 단어는 크라이키(Crikey). 영어로 크라이스트(Christ)가 변형된 감탄사의 일종이다. 류현진은 이 단어를 호주발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현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다저스 트위터 또한 ‘류현진의 호주영어 발음’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이 발음하는 연속 장면을 공개했다. 감탄사인 만큼 류현진의 표정 또한 일품이었다.
한편, 류현진은 23일 호주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리조나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 류현진 호주영어 실력 공개 영상 바로가기
사진=다저스 트위터 캡쳐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22일(한국시간)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시즌 첫 경기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클레이튼 커쇼,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 다저스 선수들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어설픈 호주영어 발음을 뽐냈다.
류현진은 영상 제일 말미에 나섰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류현진이 말한 단어는 크라이키(Crikey). 영어로 크라이스트(Christ)가 변형된 감탄사의 일종이다. 류현진은 이 단어를 호주발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현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다저스 트위터 또한 ‘류현진의 호주영어 발음’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이 발음하는 연속 장면을 공개했다. 감탄사인 만큼 류현진의 표정 또한 일품이었다.
한편, 류현진은 23일 호주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리조나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 류현진 호주영어 실력 공개 영상 바로가기
사진=다저스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