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LA 다저스의 소문난 커플, 류현진(26)과 유리베(34)의 단란한 한 때가 포착됐다.
21일(한국시간) 다저스의 공식 트위터는 류현진과 유리베가 장난치는 장면을 공개했다. 맨날 티격태격하는 두 선수지만 이 날 만큼은 유리베가 류현진을 괴롭히기로 작정 했나보다.
짧은 영상에서 유리베는 류현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함을 과시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내 류현진 어깨에 업히며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결국 류현진 등에서 내려온 유리베는 류현진의 머리를 치고 유유히 사라졌다. 왠일로 류현진은 반격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현재 호주에 체류하고 있다. 22일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 때문. 다저스는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예고했고, 애리조나는 트레버 케이힐을 내세울 예정이다. 양 팀의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사진, 영상=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21일(한국시간) 다저스의 공식 트위터는 류현진과 유리베가 장난치는 장면을 공개했다. 맨날 티격태격하는 두 선수지만 이 날 만큼은 유리베가 류현진을 괴롭히기로 작정 했나보다.
짧은 영상에서 유리베는 류현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함을 과시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내 류현진 어깨에 업히며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결국 류현진 등에서 내려온 유리베는 류현진의 머리를 치고 유유히 사라졌다. 왠일로 류현진은 반격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현재 호주에 체류하고 있다. 22일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 때문. 다저스는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예고했고, 애리조나는 트레버 케이힐을 내세울 예정이다. 양 팀의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사진, 영상=LA 다저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