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정규시즌 첫 타석을 안타로 장식했다.
류현진은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투수 겸 9번 타자로 출장했다.
류현진은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시즌 첫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선발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우측에 안타를 뽑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나온 디 고든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았다.
무사 2, 3루, 야시엘 푸이그가 타석에 들어섰다. 푸이그는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익수 앞안타를 뽑았다. 류현진이 무사히 홈을 밟았다. 하지만 푸이그는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1, 2루 사이에 걸려 아웃됐다.
경기는 3회 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도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류현진은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투수 겸 9번 타자로 출장했다.
류현진은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시즌 첫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선발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우측에 안타를 뽑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나온 디 고든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았다.
무사 2, 3루, 야시엘 푸이그가 타석에 들어섰다. 푸이그는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익수 앞안타를 뽑았다. 류현진이 무사히 홈을 밟았다. 하지만 푸이그는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1, 2루 사이에 걸려 아웃됐다.
경기는 3회 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도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