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종아리 부상 중인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 제이코비 엘스버리가 마이너리그 경기로 복귀전을 갖는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엘스버리가 오는 26일 2군 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라 보도했다. 엘스버리는 지난 14일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은 “일단 수비는 시키지 않을 생각이다. 26일 비 예보가 있는데 그라운드 상태가 나빠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늦어도 27일에는 경기에 투입할 생각이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엘스버리 또한 “아직 컨디션을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엘스버리는 지난겨울, 7년 1억 5,300만 달러(약 1,640억 원)를 받으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양키스로 이적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9경기에 나와 23타수 4안타 1홈런 5볼넷, 타율 0.174, 출루율 0.321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엘스버리가 오는 26일 2군 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라 보도했다. 엘스버리는 지난 14일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은 “일단 수비는 시키지 않을 생각이다. 26일 비 예보가 있는데 그라운드 상태가 나빠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늦어도 27일에는 경기에 투입할 생각이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엘스버리 또한 “아직 컨디션을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엘스버리는 지난겨울, 7년 1억 5,300만 달러(약 1,640억 원)를 받으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양키스로 이적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9경기에 나와 23타수 4안타 1홈런 5볼넷, 타율 0.174, 출루율 0.321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