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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국정원 옹호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결국 하차한다.
KBS 측에 따르면 한 아나운서는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번 주까지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16일 방송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다.
부친상을 당한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 11일부터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해왔고 이번주까지 계획하고 있었지만 15일 위재천 KBS 기자와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를 진행하면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해 국정원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결국 하차하게 됐다.
KBS 측에 따르면 한 아나운서는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번 주까지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16일 방송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다.
부친상을 당한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 11일부터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해왔고 이번주까지 계획하고 있었지만 15일 위재천 KBS 기자와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를 진행하면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해 국정원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결국 하차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