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충격...'장모와 사위의 금지된 사랑'
입력 : 2014.04.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MBC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이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드라마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은 장모와 사위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은 사랑하는 여자 곁에 남기 위해 그녀의 딸과 결혼한 윤하(서강준 분)와 그 남자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픈 여자 정분(문소리 분), 그리고 정분의 딸 미수(이세영 분)까지 세 사람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은 장모와 사위의 사랑이라는 '막장 드라마'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아름다운 연출과 출연진의 열연으로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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