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이경규씨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국적으로 애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가 난 전남지역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지역 골프업계에 따르면 이경규 씨는 26일 오전 전남 화순의 모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논란을 의식한 듯 7번째 홀을 돌고 골프장을 서둘러 빠져 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1일째인 이날 전 국민이 애도 분위기 속에서 구조작업에도
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씨가 사고 인근 지역에서 골프친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남지역 골프업계에 따르면 이경규 씨는 26일 오전 전남 화순의 모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논란을 의식한 듯 7번째 홀을 돌고 골프장을 서둘러 빠져 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1일째인 이날 전 국민이 애도 분위기 속에서 구조작업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