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1인2역 도전...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입력 : 2014.04.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진세연이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박진우 김주 극본, 진혁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 등 배우들과 진혁PD가 참석했다.

진세연은 극중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았다.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에게 접근하는 한승희를 동시에 연기한다.

진세연은 “처

시놉시스를 보고 1인 2역 캐릭터가 제게 큰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인 2역 캐릭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 한 드라마 안에서 한 사람이 다른 역할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워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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