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JTBC 앵커 손석희 약속이 10초 침묵에 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이 울었다. 1일 현재까지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실종 90명, 사망 212명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일 구조된 174명 이후 생존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지난 달 29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가 세월호 침몰사고가 벌어진 전남 진도 팽목항에 찾아가 생중계를 진행했다. 손석희 팽목항 생중계 5일째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가족 분들이 많이 계셔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 진행은 마무리 하지만 이곳을 향한 시선을 멈추거나 돌리지 않겠다.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이 울었다. 1일 현재까지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실종 90명, 사망 212명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일 구조된 174명 이후 생존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지난 달 29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가 세월호 침몰사고가 벌어진 전남 진도 팽목항에 찾아가 생중계를 진행했다. 손석희 팽목항 생중계 5일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