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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석가탄신일에 결혼한 개그맨 김현철(44)이 석가탄신일에 득녀, 화제다.
6일 김현철의 소속사 정실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31)씨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철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기쁜 소식이지만 최근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시기라 개인적인 기쁨을 알리는 데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7일 석가탄신일에 결혼식을 올린
어 1년 만에 또 다시 6일 석가탄신일에 출산의 기쁨을 누렸다.
6일 김현철의 소속사 정실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31)씨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철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기쁜 소식이지만 최근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시기라 개인적인 기쁨을 알리는 데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7일 석가탄신일에 결혼식을 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