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배용준이 일본에서 제기된 결혼설을 공식 부인했다.
일본의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4월 소속사 후배 김현중과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종영 기념으로 여자친구 구소희 씨를 대동하고 제주도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월에도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
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김현중과 제주도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여자친구 구소희 씨가 동행하지는 않았다. 소수의 스태프와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일본에서 나온 6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미정이다"라고 덧붙여 결혼설을 일축했다.
일본의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4월 소속사 후배 김현중과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종영 기념으로 여자친구 구소희 씨를 대동하고 제주도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월에도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