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임신설 일축...기성용과 이청용 결혼식 참석
입력 : 2014.07.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이청용 결혼식에 동반참석해 주목받은 가운데 임신설까지 나왔다.

축구선수 이청용(26·볼턴 윈더러스)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학교 동창 박 모(26)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청용과 신부 박 씨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청용 결혼식에는 동료 기성용(25·스완지시티)과 그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32)이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기성용 한혜진은 손을 꼭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한혜진이 최근 출산 전문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며 조심스럽게 임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