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KBS 2TV '인간의 조건-농촌봉사활동 체험'에서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김기리의 어색한 투샷이 화제로 떠오르자 과거 천이슬이 찍은 남성매거진 맥심(MAXIM)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천이슬은 란제리만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기리는 천이슬과의 어색한 사이를 고백했다. 천이슬은 "2박3일 체험 중 마지막 날 드디어 김기리와 처음 말을 섞었다"면서 인사를 나눠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기리는 "그동안 선배의 여자친구에게 말을 놓기가 힘들어서 같이 있는 자리를 피했다"고 털어놨고, 천이슬은 "편하게 대하라"며 다가가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소식이었다.
화보 속 천이슬은 란제리만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기리는 천이슬과의 어색한 사이를 고백했다. 천이슬은 "2박3일 체험 중 마지막 날 드디어 김기리와 처음 말을 섞었다"면서 인사를 나눠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