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18세의 여진구가 14일 방송된 MBC '동네한바퀴'에 출연, 19금 토크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여진구는 신동엽, 노홍철, 오기사(오영욱)와 한 데 모여 서촌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유시간에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는 수박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때 여진구는 "주민등록증이 나오면 운전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TV에서만 보던 형들을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네가 보면 안되는 것들도 있다"고 물었다.
여진구는 "그런 것은 안본다. 그런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같은 것을 보긴 했다. 그런 내가 들으면 안되는 19금 내용들이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유시간에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는 수박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때 여진구는 "주민등록증이 나오면 운전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TV에서만 보던 형들을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네가 보면 안되는 것들도 있다"고 물었다.
여진구는 "그런 것은 안본다. 그런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같은 것을 보긴 했다. 그런 내가 들으면 안되는 19금 내용들이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