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배고프다''...다이어트 고충 토로
입력 : 2014.08.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가수 비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고프다. 너무너무 느끼고 싶다 씹는 맛. 혀가 찢어지게 맵고 싶다. 먹을 수 있는 기쁨. 느낄 수 있는 기쁨. 너무 짜서 물 마시고 싶다. 느끼고 싶다. 소화제 먹고 싶다. 목표를 버리고 싶다. 난 왜 식욕이 많을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진 야끼만두가 담겨 있다.

평소 근육질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비가 남들과 똑같은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 작품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캐스팅 됐다. 다음 달 17일 방송 예정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그는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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