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박진희가 익명으로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의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그동안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 왔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남편과 상의해서 기부한 것으로 안다. 기부한 지 꽤 됐는데 이제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희가 축의금을 기부한 한국 JTS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로 북한, 인도, 필리핀 빈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 박모 씨와 결혼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의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그동안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 왔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남편과 상의해서 기부한 것으로 안다. 기부한 지 꽤 됐는데 이제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희가 축의금을 기부한 한국 JTS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로 북한, 인도, 필리핀 빈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 박모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