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재벌가 며느리...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차남 새봄
입력 : 2014.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유설아가 재벌가 며느리가 돼 화제다.

일간스포츠는 28일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특히 양가는 결혼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까지 극도로 꺼리며 보안에 신경 쓴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한편 유설아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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