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감동...JTBC '님과 함께'
입력 : 2014.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나운서 김범수가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을 감동케 했다.

지상렬은 안문숙, 김범수를 집들이에 초대한 자리에서 박준금에게 다소 과격한 버전의 ‘내 여자라니까’를 선사했다. 이를 본 김범수는 “평소에 노래를 잘 안하지만 안문숙 씨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김범수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본 안문숙은 쑥스러워 하며 “나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김범수는 무릎을 꿇고 노래를 불러 안문숙을 감동케 했다.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김버수 씨 등을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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