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사전계획...범행 후 유럽행
입력 : 2014.09.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병헌 협박 혐의로 구속된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치밀한 사전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다희와 이지연의 구속이 확정된 후 "이번 건은 사전에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여행권을 미리 구입하는 등 치밀하게 모의 해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하려 했던 명백한 계획 범죄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러나 이병헌은 계획 범죄의 명백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기도 전 신상이 공개되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언론에 보도되며 온갖 추측성 악성루머들과 음해성 찌라시들로 2차 피해를 겪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