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날개 없는 추락이다. 이청용이 속한 볼턴 원더러스의 시즌 초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볼턴은 28일(한국시간) 새벽 홈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전에서 0-2로 패했다.
이청용은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로써 시즌 6패(1승2무)를 기록한 볼턴은 승점 5점으로 리그 22위로 떨어졌다. 24개 팀 중 밑에서 3번째다.
볼턴은 전반 8분 상대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첫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8분과 후반 12분 크리스 마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개막 후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가 지난 7라운드에서 겨우 첫 승을 올렸던 볼턴은 또 다시 2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이어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현재의 경기력이라면 승격은 고사하고 3부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볼턴은 주중 역시나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풀럼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볼턴은 28일(한국시간) 새벽 홈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전에서 0-2로 패했다.
이청용은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로써 시즌 6패(1승2무)를 기록한 볼턴은 승점 5점으로 리그 22위로 떨어졌다. 24개 팀 중 밑에서 3번째다.
볼턴은 전반 8분 상대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첫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8분과 후반 12분 크리스 마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개막 후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가 지난 7라운드에서 겨우 첫 승을 올렸던 볼턴은 또 다시 2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이어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현재의 경기력이라면 승격은 고사하고 3부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볼턴은 주중 역시나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풀럼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