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웨인 루니가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당한 퇴장 상황에 수긍했다.
루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퇴장 당할 시 잘못 판단한 것은 안다. 분명한 레드카드였고, 그 결정에 반대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27일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14분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거친 태클을 가했다. 주심은 루니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이로 인해 3경기 정도 출전 정지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팀을 위해서 선택한 것이지만, 자신 때문에 다칠 수 있었던 다우닝에게 사과했다. 루니는 “상대가 빠른 역습으로 카운터 어택을 시도한 것을 봤다. 나는 그것을 끊으려 했으나 (거친 반칙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다우닝에게 사과했고, 퇴장 판정에 불만은 없다”라고 스스로 자책했다.
루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퇴장 당할 시 잘못 판단한 것은 안다. 분명한 레드카드였고, 그 결정에 반대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27일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14분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거친 태클을 가했다. 주심은 루니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이로 인해 3경기 정도 출전 정지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팀을 위해서 선택한 것이지만, 자신 때문에 다칠 수 있었던 다우닝에게 사과했다. 루니는 “상대가 빠른 역습으로 카운터 어택을 시도한 것을 봤다. 나는 그것을 끊으려 했으나 (거친 반칙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다우닝에게 사과했고, 퇴장 판정에 불만은 없다”라고 스스로 자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