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지난 시즌 화려한 부활을 알린 리버풀의 현재 성적이 심상치 않다. 이에 영국의 언론조차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29일(한국시간)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부상으로 빠진 대니얼 스터리지가 빠진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맹위를 떨친 SAS라인에서 그저 현재는 SOS상태다”라고 현재 리버풀을 평가했다.
이어 “물론 스터리지가 돌아오기는 하지만 안필드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스터리지가 얼마나 쉽게 다치는지를”이라며 “이 피할 수 없는 공백에 영입한 선수가 마리오 발로텔리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현재 자연스러운 득점 자원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움직임 또한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이것이 리버풀의 가장 큰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발로텔리와 수아레스의 비교 역시 잊지 않았다. ‘미러’는 “지난 시즌 수아레스와 스터리지 콤비는 영리했고, 끊임없이 움직여 브렌단 로저스 감독에 완벽히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줬다”며 “허나 발로텔리는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너무 제한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6라운드 현재 리버풀의 순위는 13위, 승점 7점으로 18점이 걸린 6라운드에서 벌써 11점을 잃고 불안한 시즌 초반을 맞이하고 있다. 문제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공격을 만드는 과정은 지난 시즌 못 지 않지만 공격라인에서 슈팅까지 연결시키는 과정이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매끄럽지 못하다. 총 9득점이라는 기록은 리버풀의 답답한 공격라인을 대변하고 있다.
화려했던 지난 시즌 SAS라인의 그늘에서 여전히 허덕이는 리버풀이 이같이 많은 우려를 떨쳐내고 4위권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우려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미러’는 29일(한국시간)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부상으로 빠진 대니얼 스터리지가 빠진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맹위를 떨친 SAS라인에서 그저 현재는 SOS상태다”라고 현재 리버풀을 평가했다.
이어 “물론 스터리지가 돌아오기는 하지만 안필드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스터리지가 얼마나 쉽게 다치는지를”이라며 “이 피할 수 없는 공백에 영입한 선수가 마리오 발로텔리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현재 자연스러운 득점 자원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움직임 또한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이것이 리버풀의 가장 큰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발로텔리와 수아레스의 비교 역시 잊지 않았다. ‘미러’는 “지난 시즌 수아레스와 스터리지 콤비는 영리했고, 끊임없이 움직여 브렌단 로저스 감독에 완벽히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줬다”며 “허나 발로텔리는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너무 제한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6라운드 현재 리버풀의 순위는 13위, 승점 7점으로 18점이 걸린 6라운드에서 벌써 11점을 잃고 불안한 시즌 초반을 맞이하고 있다. 문제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공격을 만드는 과정은 지난 시즌 못 지 않지만 공격라인에서 슈팅까지 연결시키는 과정이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매끄럽지 못하다. 총 9득점이라는 기록은 리버풀의 답답한 공격라인을 대변하고 있다.
화려했던 지난 시즌 SAS라인의 그늘에서 여전히 허덕이는 리버풀이 이같이 많은 우려를 떨쳐내고 4위권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우려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