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6)를 잠재적인 발롱도르 수상자로 꼽으며 극찬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29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면서 “특히 아구에로는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자질을 두루 갖췄다. 지금 그가 해야 할 일은 최고의 선수로서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경쟁을 펼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아구에로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며 빠르고 힘 있는 선수”라면서 “또한 미드필더와 공격수 사이에서 아주 지능적인 플레이를 구사한다. 잠재적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2011년 맨시티에 입단한 아구에로는 두 차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비롯해 맨시티가 여러 차례 우승컵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특히 입단 첫해이던 2011/2012시즌에는 총 30골을 넣으면서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아구에로는 피로 누적과 부상 탓에 아직 온전한 몸 상태에 이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서 4골을 기록하면서 현재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우리는 아구에로가 하루빨리 부상에서 회복해 이전의 컨디션을 되찾길 바라고 있다”면서 “나는 그가 올 시즌 차이를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변함없는 신뢰를 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페예그리니 감독은 29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면서 “특히 아구에로는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자질을 두루 갖췄다. 지금 그가 해야 할 일은 최고의 선수로서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경쟁을 펼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아구에로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며 빠르고 힘 있는 선수”라면서 “또한 미드필더와 공격수 사이에서 아주 지능적인 플레이를 구사한다. 잠재적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2011년 맨시티에 입단한 아구에로는 두 차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비롯해 맨시티가 여러 차례 우승컵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특히 입단 첫해이던 2011/2012시즌에는 총 30골을 넣으면서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아구에로는 피로 누적과 부상 탓에 아직 온전한 몸 상태에 이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서 4골을 기록하면서 현재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우리는 아구에로가 하루빨리 부상에서 회복해 이전의 컨디션을 되찾길 바라고 있다”면서 “나는 그가 올 시즌 차이를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변함없는 신뢰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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