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12월 AC 밀란을 상대로 치르는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경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레알은 29일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레알이 오는 12월 30일 아랍에미리트(UAE)에 위치한 세븐스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레알과 AC 밀란이 올 겨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4 두바이 풋볼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친선경기 발표회에는 레알의 전설적인 공격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와 AC 밀란의 레전드 수비수 프랑코 바레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AC 밀란은 지난 2009년(함부르크)과 2011년(알 아흘리), 2012년(파리 생제르맹)에 걸쳐서 이미 세 차례나 두바이 풋볼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반면 레알은 올 겨울 첫 대회 참가를 앞두게 됐다.
한편 두바이 관광&상업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두 빅 클럽을 환영한다. 2014년은 축구계뿐만이 아니라 우리 도시에도 아주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레알과 AC 밀란의 경기를 개최하게 돼 자랑스럽다. 12월 30일은 두바이에 아주 흥미로운 하루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레알은 29일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레알이 오는 12월 30일 아랍에미리트(UAE)에 위치한 세븐스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레알과 AC 밀란이 올 겨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4 두바이 풋볼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친선경기 발표회에는 레알의 전설적인 공격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와 AC 밀란의 레전드 수비수 프랑코 바레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AC 밀란은 지난 2009년(함부르크)과 2011년(알 아흘리), 2012년(파리 생제르맹)에 걸쳐서 이미 세 차례나 두바이 풋볼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반면 레알은 올 겨울 첫 대회 참가를 앞두게 됐다.
한편 두바이 관광&상업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두 빅 클럽을 환영한다. 2014년은 축구계뿐만이 아니라 우리 도시에도 아주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레알과 AC 밀란의 경기를 개최하게 돼 자랑스럽다. 12월 30일은 두바이에 아주 흥미로운 하루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