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다음 시즌에는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
바르셀로나의 우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31)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알베스는 지난 2일 브라질 ‘오 글로보’와의 인터뷰서 “이번 시즌이 스페인에서 보내는 나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며 “나는 축구의 종주국인 잉글랜드에서 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고 잉글랜드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알베스는 아직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 바르사는 전성기가 지난 알베스와의 재계약에 미온적이며, 알베스 역시 잉글랜드 무대로의 진출을 원하고 있는 상태.
알베스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이 유력하다. 수비 라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이 두 팀은 알베스를 영입해 수비 라인을 안정시키려 하고 있다. 어느 팀이 알베스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우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31)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알베스는 지난 2일 브라질 ‘오 글로보’와의 인터뷰서 “이번 시즌이 스페인에서 보내는 나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며 “나는 축구의 종주국인 잉글랜드에서 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고 잉글랜드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알베스는 아직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 바르사는 전성기가 지난 알베스와의 재계약에 미온적이며, 알베스 역시 잉글랜드 무대로의 진출을 원하고 있는 상태.
알베스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이 유력하다. 수비 라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이 두 팀은 알베스를 영입해 수비 라인을 안정시키려 하고 있다. 어느 팀이 알베스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