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느긋하다. 연알 맹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는 라힘 스털링(20)이 여유를 가지고 재계약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스털링은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스털링이 현재 낮은 주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급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현재 약 3만 파운드(약 5,15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상황. 일반적인 유망주로선 많이 받는 편이지만, 스털링은 이미 일개 유망주를 넘어 팀을 책임지는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스널의 칼럼 챔버스가 약 4만 파운드(약 6,870만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가 약 9만 파운드(약 1억 5,45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기에, 스털링이 요구할 수 있는 주급의 한도는 이보다 더 커져도 무방하다.
그러나 스털링은 여유로운 입장이다.
이미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맹활약한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떠나 보낸 후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리버풀이 현재 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털링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은 예상이 아닌 확정에 가깝다.
스털링으로선 재계약 제의가 왔을 때 제안을 살펴보고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주급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에,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직 리버풀에 도움이 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의 ‘현재이자 미래’인 스털링이 리버풀과 재계약을 통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스털링은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스털링이 현재 낮은 주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급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현재 약 3만 파운드(약 5,15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상황. 일반적인 유망주로선 많이 받는 편이지만, 스털링은 이미 일개 유망주를 넘어 팀을 책임지는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스널의 칼럼 챔버스가 약 4만 파운드(약 6,870만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가 약 9만 파운드(약 1억 5,45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기에, 스털링이 요구할 수 있는 주급의 한도는 이보다 더 커져도 무방하다.
그러나 스털링은 여유로운 입장이다.
이미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맹활약한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떠나 보낸 후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리버풀이 현재 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털링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은 예상이 아닌 확정에 가깝다.
스털링으로선 재계약 제의가 왔을 때 제안을 살펴보고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주급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에,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직 리버풀에 도움이 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의 ‘현재이자 미래’인 스털링이 리버풀과 재계약을 통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