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애를 받고 있는 AS 로마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24)이 7개월 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3일자 보도에서 지난 3월 나폴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스트루트만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무릎 수술 후 스트루트만은 개인 훈련을 통해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PSV 에인트호번에서 로마로 이적한 스트루트만은 수준급 기량으로 세리에A 내에서도 손꼽히는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로마 역시 입단 초기부터 스트루트만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아우다이르의 영구결번이었던 등번호 6번을 스트루트만에게 주며 다니엘레 데 로시와 함께 중원의 핵심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주가 폭등한 스트루트만은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받았다. 루이 판할 감독을 앞세운 맨유는 지속적으로 스트루트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클럽이다.
그러나 지난 3월 스트루트만은 나폴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이후 수술대에 오른 스트루트만은 개인 훈련을 통해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고 있었다. 그리고 7개월 만에 팀 훈련에 합류하며 복귀를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트루트만 팀 훈련 복귀 소식은 AS 로마에 큰 호재다. 올 시즌 로마는 부상 병동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미드필더진의 전력 이탈이 뼈아프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스트루트만은 물론 살리 우찬과 다니엘레 데 로시는 물론 살림꾼 세이두 케이타 역시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3일자 보도에서 지난 3월 나폴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스트루트만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무릎 수술 후 스트루트만은 개인 훈련을 통해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PSV 에인트호번에서 로마로 이적한 스트루트만은 수준급 기량으로 세리에A 내에서도 손꼽히는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로마 역시 입단 초기부터 스트루트만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아우다이르의 영구결번이었던 등번호 6번을 스트루트만에게 주며 다니엘레 데 로시와 함께 중원의 핵심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주가 폭등한 스트루트만은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받았다. 루이 판할 감독을 앞세운 맨유는 지속적으로 스트루트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클럽이다.
그러나 지난 3월 스트루트만은 나폴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이후 수술대에 오른 스트루트만은 개인 훈련을 통해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고 있었다. 그리고 7개월 만에 팀 훈련에 합류하며 복귀를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트루트만 팀 훈련 복귀 소식은 AS 로마에 큰 호재다. 올 시즌 로마는 부상 병동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미드필더진의 전력 이탈이 뼈아프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스트루트만은 물론 살리 우찬과 다니엘레 데 로시는 물론 살림꾼 세이두 케이타 역시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