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외질, 전 동료 애인과 바람핀 사실 '들통'
입력 : 2014.10.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아스널 이적 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6)이 과거 전 동료의 여자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게 알려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

전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트백 크리스티안 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외질이 바이에른에서 뛸 당시 나의 여자친구였던 멜라니 리킹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나는 그 사실을 안 뒤 큰 충격에 빠졌고, 결국 그녀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외질은 독일의 유명 팝스타 맨디 카프리스토와 교재 중에도 멜라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결국 이 사실이 발각돼 최근 맨디와 결별했다. 외질이 전세계적으로 워낙 유명인사다 보니 그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멜라니 리킹거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리킹거는 능력과 더불어 남심을 홀리는 외모로 더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바이에른의 팬으로 바이에른 소속이었던 렐과 헤어진 이후로도 자주 경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외질과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축하를 받아야 할 외질의 26번째 생일날에 벌어진 과거 부적절한 관계가 밝혀지며 외질은 물론이고 리킹거 역시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기획취재팀

사진=멜라니 리킹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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