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브랜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잡은 애제자 라힘 스털링(20)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를 본받으라는 조언을 남겼다.
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스털링이 호날두를 롤모델 삼아 발전해야 한다”며 “스털링에게 호날두만큼 훌륭한 롤모델은 없다. 호날두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도 항상 꾸준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며 스털링이 호날두를 본받아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빠른 발과 축구 센스를 겸비한 스털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다소 기복있는 플레이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피로를 이유로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선발 출전을 거부했으나 경기 직후 나이트클럽에서 노는 모습이 포착돼 스털링의 태도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로저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상하면서 “올해에도 호날두가 FIFA 발롱도르를 타야한다”며 “메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호날두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그는 모든 클럽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선수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그는 엄청난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가장 유력한 FIFA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5일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4차전에서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지난 첫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스털링이 호날두를 롤모델 삼아 발전해야 한다”며 “스털링에게 호날두만큼 훌륭한 롤모델은 없다. 호날두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도 항상 꾸준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며 스털링이 호날두를 본받아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빠른 발과 축구 센스를 겸비한 스털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다소 기복있는 플레이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피로를 이유로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선발 출전을 거부했으나 경기 직후 나이트클럽에서 노는 모습이 포착돼 스털링의 태도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로저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상하면서 “올해에도 호날두가 FIFA 발롱도르를 타야한다”며 “메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호날두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그는 모든 클럽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선수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그는 엄청난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가장 유력한 FIFA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5일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4차전에서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지난 첫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