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
키패스란 득점이나 유효슈팅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패스를 의미한다. 그만큼 찬스 메이킹에 강하다는 말이고,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누구일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는 리오넬 메시
스페인 라리가 최고의 키패서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다. 메시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찬스 메이커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7개의 도움과 84.3%의 패스성공률을 성공시키며 공격형 미드필더 변신이 성공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8개), 3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2.5개)다. 그 뒤를 이어 헤타페의 파블로 사라비아(2.5개),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4개)가 4,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PL 최고는 디 마리아 아닌 타디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돌풍의 팀’ 사우샘프턴의 두산 타디치다. 타디치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2개의 키패스와 6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예상했던대로 맨유의 에이스 앙헬 디 마리아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 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1개의 키패스와 5개의 도움을 올렸고, 3골과 79.1%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웨스트햄의 스튜어트 다우닝(3.1개), 세스크 파브레가스(2.9개), 제임스 밀너(2.8개)가 순서대로 3위, 4위, 5위를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1위는 압도적인 케빈 데 브루잉
압도적인 기록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1위는 볼프스부르크 케빈 데 브루잉이다. 데 브루잉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4개의 키패스와 함께 무려 9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찬스 메이킹에 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연 로벤(3개), 3위는 묀헨 글라드바흐의 막스 크루제(2.8개), 4위는 파더보른의 마리오 브란식(2.6개), 5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필립 람(2.4개)이 기록하고 있다.
세리에A 최고의 키패서는 테베스
세리에A 1위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다. 그는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경기당 2.9개의 키패스를 기록하고 있다. 무려 득점 1위, 도움 2위, 키패스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데 브루잉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압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케빈 데 브루잉(4개)이다. 2위는 사우샘프턴의 타디치(3.1개), 3위는 맨유의 디 마리아(3.1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키패스란 득점이나 유효슈팅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패스를 의미한다. 그만큼 찬스 메이킹에 강하다는 말이고,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누구일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는 리오넬 메시
스페인 라리가 최고의 키패서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다. 메시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찬스 메이커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7개의 도움과 84.3%의 패스성공률을 성공시키며 공격형 미드필더 변신이 성공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8개), 3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2.5개)다. 그 뒤를 이어 헤타페의 파블로 사라비아(2.5개),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4개)가 4,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PL 최고는 디 마리아 아닌 타디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돌풍의 팀’ 사우샘프턴의 두산 타디치다. 타디치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2개의 키패스와 6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예상했던대로 맨유의 에이스 앙헬 디 마리아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 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1개의 키패스와 5개의 도움을 올렸고, 3골과 79.1%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웨스트햄의 스튜어트 다우닝(3.1개), 세스크 파브레가스(2.9개), 제임스 밀너(2.8개)가 순서대로 3위, 4위, 5위를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1위는 압도적인 케빈 데 브루잉
압도적인 기록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1위는 볼프스부르크 케빈 데 브루잉이다. 데 브루잉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4개의 키패스와 함께 무려 9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찬스 메이킹에 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연 로벤(3개), 3위는 묀헨 글라드바흐의 막스 크루제(2.8개), 4위는 파더보른의 마리오 브란식(2.6개), 5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필립 람(2.4개)이 기록하고 있다.
세리에A 최고의 키패서는 테베스
세리에A 1위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다. 그는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경기당 2.9개의 키패스를 기록하고 있다. 무려 득점 1위, 도움 2위, 키패스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데 브루잉
유럽 4대 리그 최고의 ‘키패서’는 압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케빈 데 브루잉(4개)이다. 2위는 사우샘프턴의 타디치(3.1개), 3위는 맨유의 디 마리아(3.1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