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바르셀로나의 알렉스 송(웨스트햄 임대)이 동료 리오넬 메시에게 극찬의 말을 남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잠시 떠나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 중인 송이 옛 동료 메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메시는 환상적인 사람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다. 살면서 그런 선수를 본 적이 없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메시를 뽑았다.
이어 송은 “나는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어왔다. 아스널 시절에는 티에리 앙리, 로베르트 피레스, 데니스 베르캄프와 경기에 나섰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등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말 환상적인 경험들이었다”며 “그 중에서도 메시는 믿을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선수다”며 메시의 능력에 극찬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송은 메시의 태도에 대해 말하면서 “메시는 모든 것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항상 발전해 나가길 원하고 매 순간 승리에 굶주려 있다. 이런 메시의 태도는 다른 선수들을 비롯해 성장하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시가 소속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크로아티아와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웨스트햄 홈구장)에서 A매치 친선전을 치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잠시 떠나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 중인 송이 옛 동료 메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메시는 환상적인 사람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다. 살면서 그런 선수를 본 적이 없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메시를 뽑았다.
이어 송은 “나는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어왔다. 아스널 시절에는 티에리 앙리, 로베르트 피레스, 데니스 베르캄프와 경기에 나섰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등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말 환상적인 경험들이었다”며 “그 중에서도 메시는 믿을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선수다”며 메시의 능력에 극찬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송은 메시의 태도에 대해 말하면서 “메시는 모든 것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항상 발전해 나가길 원하고 매 순간 승리에 굶주려 있다. 이런 메시의 태도는 다른 선수들을 비롯해 성장하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시가 소속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크로아티아와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웨스트햄 홈구장)에서 A매치 친선전을 치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