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21)이 팀이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대표팀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클레르퐁텐에서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바란은 마르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단단한 수비와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느끼고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바란은 “우리는 올 시즌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어 있고 우승할 준비가 되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현재 모습에서 더 발전한다면 챔피언스리그 2연패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2연패를 달성하고자 하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전을 다짐한 바란은 21세의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란은 오는 15일 알바니아, 19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대표팀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클레르퐁텐에서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바란은 마르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단단한 수비와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느끼고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바란은 “우리는 올 시즌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어 있고 우승할 준비가 되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현재 모습에서 더 발전한다면 챔피언스리그 2연패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2연패를 달성하고자 하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전을 다짐한 바란은 21세의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란은 오는 15일 알바니아, 19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