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부상자가 속출하며 최근 부진에 빠진 아스널이 주전 풀백 마티유 드뷔시가 오는 12월 복귀로 수비진 재구축에 힘을 받게 됐다.
지난 16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발목 부상으로 2개월 간 전력에서 이탈했던 오른쪽 풀백 드뷔시의 복귀가 임박해 아스널이 수비진 재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드뷔시는 지난 9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부상 치료에 전념해오다 복귀를 앞두게 됐다.
“내 부상 상태는 좋아진 상태이다”라고 운을 띄운 드뷔시는 “난 매일 치료진과 함께 열심히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아마도) 12월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에 영입됐던 드뷔시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러웠지만 (영입 직후) 곧바로 부상당해 좌절했었다. 그러나 복귀하게 되면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복귀 후 어려움에 빠진 수비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아스널은 드뷔시를 비롯해 로랑 코시엘니가 12월 중에 복귀가 가능해져 부상자 복귀가 이뤄지기 전까지 이뤄질 힘겨운 일정을 잘 소화할 수만 있다면 상위권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난 16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발목 부상으로 2개월 간 전력에서 이탈했던 오른쪽 풀백 드뷔시의 복귀가 임박해 아스널이 수비진 재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드뷔시는 지난 9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부상 치료에 전념해오다 복귀를 앞두게 됐다.
“내 부상 상태는 좋아진 상태이다”라고 운을 띄운 드뷔시는 “난 매일 치료진과 함께 열심히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아마도) 12월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에 영입됐던 드뷔시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러웠지만 (영입 직후) 곧바로 부상당해 좌절했었다. 그러나 복귀하게 되면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복귀 후 어려움에 빠진 수비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아스널은 드뷔시를 비롯해 로랑 코시엘니가 12월 중에 복귀가 가능해져 부상자 복귀가 이뤄지기 전까지 이뤄질 힘겨운 일정을 잘 소화할 수만 있다면 상위권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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