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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잠실구장 전경.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국인 선수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이번 도핑 테스트는 지난 4월 중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31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KBO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했다.
한편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보호를 위한 도핑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