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오윤석과 교체
입력 : 2015.05.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수원=국재환 기자]
롯데의 황재균.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의 황재균.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28)이 경미한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황재균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팀이 6-1로 앞선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을 때린 뒤 7회말 시작과 함께 내야수 오윤석과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황재균이 오른쪽 햄스트링 쪽에 경미한 통증이 발생해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재균과 교체된 오윤석은 2루수로 들어가게 됐고 정훈을 대신해 2루수로 나선 오승택이 3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했다.






수원=국재환 기자 jk_ku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